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 부레익잠
  • 374
  • 12-13

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제주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를 통해 지난해 외국인이 39건의 제주 부동산(콘도 등 관광숙박시설)에 29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2021년 4건, 2020년 14건에 비해 각각 9배 이상, 2.5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의 국적은 30건 이상이 중국인이며 이어 러시아, 미국 등이다.

이 제도를 통해 2019년 외국인의 관광숙박시설 매입 건수는 53건에 달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4건으로 급락했다.

부동산 투자에 따른 비자 발급 건수도 2019년 205건에서 2021년 13건, 2022년 16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64건으로 다시 늘었다.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는 외국인이 부동산에 투자하면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F-2)을 부여하고, 일정 기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F-5)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라는 이름으로 제도가 운용돼 오다가 지난해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도로 명칭이 변경됐고, 투자 기준 금액도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이전글 다음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60 +2
아그래요
310
5259 +3
유행성독감
315
5258 +2
키위
308
5257 +3
앤디스
315
5256 +2
어린구우
317
5255 +2
의지엉부사람
318
5254 +3
좀비물만본다
313
5253 +2
곱이
314
5252 +3
레고르
321
5251 +4
흐아르이
313
5250 +2
발정난대지
316
5249 +2
호로롱
317
5248 +3
pw211
307
5247 +2
퍼시
320
5246 +3
이중구
318
5245 +2
날아가도
315
5244 +4
즐기고느껴라
316
5243 +3
15호똥쟁이
316
5242 +2
거기오빠
319
5241 +3
야로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