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 부레익잠
  • 552
  • 12-13

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제주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를 통해 지난해 외국인이 39건의 제주 부동산(콘도 등 관광숙박시설)에 29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2021년 4건, 2020년 14건에 비해 각각 9배 이상, 2.5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의 국적은 30건 이상이 중국인이며 이어 러시아, 미국 등이다.

이 제도를 통해 2019년 외국인의 관광숙박시설 매입 건수는 53건에 달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4건으로 급락했다.

부동산 투자에 따른 비자 발급 건수도 2019년 205건에서 2021년 13건, 2022년 16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64건으로 다시 늘었다.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는 외국인이 부동산에 투자하면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F-2)을 부여하고, 일정 기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F-5)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라는 이름으로 제도가 운용돼 오다가 지난해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도로 명칭이 변경됐고, 투자 기준 금액도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이전글 다음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98 +3
eneht
456
3197 +4
명박이아버지
470
3196 +3
몽태핸
468
3195 +3
아루다루
467
3194 +2
내일은맑을까
461
3193 +4
동사리
461
3192 +3
피비본
467
3191 +2
영적감각
464
3190 +2
아가망가대왕
470
3189 +3
요꼬쟁이
469
3188 +2
시우리
465
3187 +2
먹짜
457
3186 +3
시오니
465
3185 +2
미생물하나
461
3184 +3
야누자이
467
3183 +3
개같은소설
457
3182 +3
세컨더리
455
3181 +2
스릉한드
461
3180 +4
뭐지이곳은
469
3179 +4
뿌빠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