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 부레익잠
  • 537
  • 12-13

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제주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를 통해 지난해 외국인이 39건의 제주 부동산(콘도 등 관광숙박시설)에 29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2021년 4건, 2020년 14건에 비해 각각 9배 이상, 2.5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의 국적은 30건 이상이 중국인이며 이어 러시아, 미국 등이다.

이 제도를 통해 2019년 외국인의 관광숙박시설 매입 건수는 53건에 달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4건으로 급락했다.

부동산 투자에 따른 비자 발급 건수도 2019년 205건에서 2021년 13건, 2022년 16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64건으로 다시 늘었다.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는 외국인이 부동산에 투자하면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F-2)을 부여하고, 일정 기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F-5)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라는 이름으로 제도가 운용돼 오다가 지난해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도로 명칭이 변경됐고, 투자 기준 금액도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이전글 다음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40 +2
구모
447
3039 +3
둘이사귐
451
3038 +2
씨컵오빠
440
3037 +3
카툰워즈
453
3036 +4
귀찮고
451
3035 +3
생긴다는의지
480
3034 +3
순결잃은
443
3033 +4
꼬냄치새
460
3032 +2
닉이없어요
445
3031 +3
요만큼만더
456
3030 +4
parkann
446
3029 +4
밤밤밤밤밤
432
3028 +3
cassini
435
3027 +4
박피기
437
3026 +4
뭐이딴게있어
434
3025 +3
요들의노래
445
3024 +3
s지눙이
436
3023 +4
달빛물든
430
3022 +3
증명의나락
441
3021 +2
선천적게으름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