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 부레익잠
  • 649
  • 12-13

왕서방의 귀환…또 '들썩
제주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를 통해 지난해 외국인이 39건의 제주 부동산(콘도 등 관광숙박시설)에 29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2021년 4건, 2020년 14건에 비해 각각 9배 이상, 2.5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의 국적은 30건 이상이 중국인이며 이어 러시아, 미국 등이다.

이 제도를 통해 2019년 외국인의 관광숙박시설 매입 건수는 53건에 달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4건으로 급락했다.

부동산 투자에 따른 비자 발급 건수도 2019년 205건에서 2021년 13건, 2022년 16건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64건으로 다시 늘었다.

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도는 외국인이 부동산에 투자하면 경제활동이 자유로운 거주 자격(F-2)을 부여하고, 일정 기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 자격(F-5)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라는 이름으로 제도가 운용돼 오다가 지난해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도로 명칭이 변경됐고, 투자 기준 금액도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이전글 다음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9 +2
햄볶한완자
563
1838 +3
데카인
593
1837 +3
meta
648
1836 +2
ERRRA
568
1835 +3
세가
619
1834 +3
산타루돌프
636
1833 +2
바보온달님
571
1832 +3
뿌루뚱
570
1831 +2
금가루소년
557
1830 +4
밥은먹었니
593
1829 +4
구우우우
564
1828 +2
안웃겨자슥아
562
1827 +2
크고아름다움
562
1826 +2
올해의개소리
624
1825 +3
먹다만쭈꾸미
562
1824 +3
레골라스2
594
1823 +4
민도희
566
1822 +3
에밀리어
572
1821 +2
이런진디
576
1820 +2
아세트산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