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월세가 4억인 이유?
- 키본좌
- 421
- 05-11
작년에 국감에서 지적당함. 코레일 역사매장 매출액 상위 10개 평균수수료가 31.7%인데 성심당은 5%로 특혜를 주고있다고 얘기 함.
실제로 코레일유통은 17~49%를 수수료로 받는데 성심당만 5%로 특혜를 주고 있었음. 코레일도 바보가 아니기에 그 자리에 뭐가 들어와도 지금 매출 절대 안나오는걸 알고있음.
공기업은 무조건 공개입찰을 해야하고, 코레일은 매장의 그전 매출액 기준으로 매출 예상가대비 최소 17%를 수수료로 측정해야함. 국감 지적이후 규정대로 진행했고, 그 결과 월 매출 25억으로 예상되어 4억이란 월세가 나온거임
국감때 특혜의혹 받아서 대놓고 월세를 깍아줄 수 없음. 그리나 코레일도 성심당을 꼭 붙잡고 싶어함. 그래서 공개입찰 후 계속 유찰 시켜서 금액을 낮추고 있음.
실제 임시 연장계약을 계속 승인하는것도 월세를 낮추기 위한 수작임. 성심당도 그걸 알아서 다른 곳 안 구하고 조용히 입다무는 중. 다만 유찰을 위한 입찰 시늉은 계속 하고 있음.
그 자리에 월세 2억이상으로 들어올 매장은 없기에 1억대까지 낮아지면 입찰 성공하고 계약될 예정이니깐 너무 선동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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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블라에서 누가 설명하던데 언론에서 떠들어대서 서로 조용히 짜고치는 작업을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