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지방은 당화되기위해 더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하지만 단순탄수화물은 금새 당화되서 인슐린을 엄청나게 분비시킴.

이 인슐린들이 급격하게 오른 혈당을 내린다고 열심히 움직이고 과다 분비된 인슐린들이 순식간에 혈당을 치운 뒤 게속 혈액안에 남아있게 됨.

이게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내려오는 혈당스파이크고, 남아있는 인슐린이 더욱 당을 요구해서 허기지고 배고프게 만듦.

이 과정을 없애려면 단순탄수화물을 쉽게 단순당으로 바꾸지 못하게 만들어야되는데, 식이섬유가 많은 풀때기들 먼저 집어먹고 나중에 밥을 먹게되면 당질분해가 천천히 이뤄지게 되면서 혈당스파이크를 방지해줌.

이거만해줘도 밥먹고 졸리거나, 금새 배고파진다거나 하는현상 금새 없어지고, 더 나아가면 복합탄수화물로 탄수화물 채워줘서 살도 빠지는 결과도 불러올 수 있음.

그리고 우리 밥상에 단백질, 좋은지방이 너무 적은것도 문제니까 단백질, 지방은 생각하면서 챙겨주는게 확실히 과식하지 않도록 해줌.

또 살뺀다고 지방섭취 컷 하지말아라. 몸이 지방을 쓸 수 있는 몸으로 바꿔주는게 먼저고, 포화지방이 살찐다는것도 다 가설임. 아직 제대로 입증된적이 없음.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가리지말고 잘 챙겨먹고, 피해야할건 식물성 불포화지방인 오메가6임. 얘가 염증수치 올리고 몸에 산화물질 만드는 주요 원인이니까.

오메가3와 오메가6 비율을 1:4정도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고, 팜유, 식물경화유, 씨앗오일(카놀라유, 홍화유, 포도씨유, 콩기름 등등) 피하면 매우 좋음.